| 도자기 안치실 |

고인에 대한 추억이 깊은 만큼
더 넓은 공간으로 배려합니다.
도자기 안치실은 고인의 영정과 위패, 유품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기존의 시설보다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유가족 분들은 제공되는 열쇠로 언제든
자유롭게 안치단을 개방하고
추모 공간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잘 계시니 저도 참 좋습니다.
열쇠로 안치단을 열어 그분께서 좋아하시던 꽃을
살풋 내려놓으니
그분의 맑은 웃음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밖은 따스한 봄이 왔어요.
좋아하시던 꽃들이 활짝 만개해있는 것 보셨는지요?
어여쁜 꽃이 참으로 님과 닮았습니다."
고요한 평안이 감도는 이곳, 그분이 잘 계시기에
입가에 미소가 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