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봉안당홈 안치실 소개 |
혼자서도 사색에 들 수 있는 쉼터
[ 광장층 ]
카페테리아 등 휴게시설이 완비된
광장층 PIAZZA FLOOR
유럽의 노천카페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광장층에는 카페테리아 시설이 완비되어 각종 차와 커피, 그리고 다과를 늘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광장층의 모든 서비스를 마음껏 누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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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품격이 살아있는 거리
[ 로비층 ]
로맨틱한 유럽 거리를 재현한
로비층 LOBBY FLOOR
길게 놓인 양탄자를 밟고, 출입구를 지나 안내데스크를 따라 오른쪽으로 돌면 오래된 유럽의 거리를 재현한 로비층을 만납니다.
봉안서가 사이사이에 들어선 고급스러운 상점들의 진열품들은 생전 그분의 품격과 취향을 말해주는 독특한 생활소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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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자상한 손길이 느껴지는
[ 타워층 ]
360° 서라운드 채광으로 더욱 밝은
타워층 TOWER FLOOR
'홈'의 타워층은 12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동별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으며 360도 서라운드 채광으로 사계절 내내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최고의 명당입니다.
아들아!!
아빠와 엄마는 준비라는 걸 시작했다.
아빠가 네엄마와 나란히 제2의 삶에 머무를 공간을 생각하며, 심사숙고 끝에 선택한 곳은 '홈'이라는 봉안당 이란다.
이공간은 나와 네엄마가 머무를 공간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우리아들과 가족을 초대하는 공간으로 생각했다.
이곳에서 너희와 함께하는 산책도,
가족모두 즐길 수 있는 작은 음악회도...
무엇인가를 너희들과 함께 한다는 그런 느낌이 좋아 이곳을 선택했다.
사실 나보다 카페를 즐겨하던 네엄마가 너무 좋아하더구나.
이쁜 꽃들 유럽같은 골목골목 무겁지 않은 분위기...
이곳은 어쩌면 남은 너희들에게 더 큰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구나.
너희가 사는 집에서 30분이 안되는 거리에 있으니,
오는길이 복잡하지 않을 것이고,
따로 벌초를 하지 않아도 되니,
아빠 마음도 한결 가벼울 것 같다.
나의 떠남이 너희들에게 슬픔이 되지 않게,
이곳에 오는 너희 마음이 무겁지 않게...
이 곳 봉안당 '홈'을 선택한 건 너희들에게 주는
엄마, 아빠의 마지막 선물이란다.
